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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 보도: 대출 연체 기록이 지워져 수백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SBS 8 뉴스는 2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BS는 330만명이 소액 부채를 청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용 점수는 37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면은 200만명을 발표하고 잠금 해제됩니다." SBS 편상욱이 현장 브리핑을 통해 금융계가 최대 290만명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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